[Android] [Kotlin] 지연 초기화

lateinit

✔  변수(프로퍼티)만 Nullable로 미리 선언하고 초기화(생성자 호출)를 나중에 해야 할 경우 Safe Call을 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?를 제거할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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◽  var로 선언된 클래스의 프로퍼티에만 사용 가능

◽  null은 허용되지 않음

◽  기본 자료형 Int, Long, Double, Float 등은 사용 불가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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◽  lateinit은 변수를 미리 선언만 해 놓은 방식

◽  초기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메서드나 프로퍼티를 참조하면 null 예외로 앱이 죽음

◽  ?를 쓰지 않기 위해서 초기화를 한다고 가정하고 사용하는 도구이므로 반드시 초기화가 필요

 

[ Nullable로 선언하는 일반적인 방법 ]

class Person {
    var name: String? = null
    init {
        name = "Linoel"
    }
    fun process() {
        name?.plus(" Messi")
        print("이름의 길이 = ${name?.length}")
        print("이름의 첫 결과 = ${name?.substring(0, 1)}")
    }
}

[ lateinit을 사용하는 방법 ]

class Person {
    lateinit var name: String
    init {
        name = "Linoel"
    }
    fun process() {
        name.plus(" Messi")
        print("이름의 길이 = ${name.length}")
        print("이름의 첫 글자 = ${name.substring(0, 1)}")
    }
}

 

lazy

✔  읽기 전용 변수인 val을 사용하는 지연 초기화이므로 입력값을 변경할 수 없음

class Company {
    val person: Person by lazy { Person() }
    init {
        // lazy는 선언 시에 초기화를 하기 때문에 초기화 과정이 필요 없음
    }
    fun process() {
        print("person의 이름은 ${person.name}")  // 최초 호출하는 시점에 초기화
    }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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◽  선언 시에 초기화 코드를 함께 작성하기 때문에 따로 초기화할 필요가 없음

◽  lazy로 선언된 변수가 최초 호출되는 시점(person.name)에 by lazy { } 안에 넣은 값으로 초기화

◽  최초 호출되는 시점에 초기화 작업이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화 하기까지 코드가 복잡한 경우 전체 처리 속도에 악영향